롯데백화점이 어제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에 패션 전문 대여 매장인 '살롱 드 샬롯' 2호점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살롱 드 샬롯은 자주 쓸 일이 없고 비싸서 구매가 쉽지 않은 여성 드레스나 아동 정장, 명품 핸드백 등을 빌려주는 대여 매장으로, 앞서 지난해 7월 소공동 본점에서 1호점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롯데백화점 측은 최근 비용을 절감하고, 개성을 살리기 위해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을 직접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상품을 쉽게 대여할 수 있는 매장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5200001535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